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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애월찜에 다녀왔어요>.<
분위기도 좋고 정원도 예뻐서 가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주택있는 쪽으로 들어가야해서 주차가 조금 어려웠어요 ㅠㅠ..
마당 예쁘죠?
사진 찍으면 인생샷 나와여 ^_^
메뉴고르고 폭풍 사진찍었어요 ㅎㅎ..
제가 갔을 땐 특이하게 수저통에 메뉴판이 있었어요 ~!
갔다온지 좀 되서 글쓰면서 다시 찾아봤더니,
지금은 메뉴판도 따로 있고 가격은 1000원 올랐는거 ㅠㅠ..
제주도에선 이정도는 먹어줘야하잖아요 ~~!
전복이며 낙지, 갈비까지 취향저격하는것만 있어요
매운정도도 딱 괜찮고 친구랑 맥주한잔 먹으면서 먹으니까
술술 들어가요 ㅎㅎㅎ..(좀 모자랐...어....여..)
떡도 있어서 매울때마다 집어먹으니까 딱 ! 맞았어요 ㅎㅎ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그런 맛!
밖에 보이는 풍경도 예쁘니 데이트하는 커플도 많았어요~
주먹밥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ㅠ..
아쉬우니까 제주도 바다사진 투척!
역시 제주도는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 되는거같아여 ㅠ0ㅠ
사진보니 다시 가고싶네영 ㅜㅜㅜㅜㅜㅜ
다시가면 또다른 맛집을 찾아가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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