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위치봐줘요입니다.
어제 급번개로 술자님을 뵙게 될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카페로 갔습니다.
첫인상은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셔서 놀랬습니다.
무엇보다 반갑게 맞아주신 부산밀면님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첫만남인데도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도착한 후였습니다.
자리 착석후 정말 많은 교육적인 강의를 정말 쉬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저같이 아직 한달도 안된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다들 노트에 필기하시며 정말 배움을 실천하는 분들도 있었고 술자님과 토론을 펼치기도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교육적인 내용들은 앞서 올려주신 후기내용 진짜 그대로 해주셨습니다.
정말 잘 정리해서 올려주셨더라구요
저는 다른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사람이 있어서 삶의 질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술자님께서는 돈을 아무리 많이 벌더라도 자신은 잠시나마 만족할 지 몰라도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치관을 세우지 못하고 무작정 달려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람으로서 살아가는게 무엇인가를 되돌아 보게되는 계기였습니다.
술자님의 첫 강의 5분은 정말 저와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셨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의 중반부에 갈수록
나는 생각만 했지 실천을 못한 사람이였구나
이 분은 정말 빠르게 실천하고 계셨구나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살아가면서 필요할순 있지만 1순위가 될수 없다는 점
돈은 그저 거둘뿐 우선이 될순 없다.
정말 와 닿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내가 어렸을 때 가졌던 꿈을 생각해보세요.
그 꿈이 내가 부자가 되는거였는지
아니면 존경받는 사람이되는거였는지 말입니다.
다시 한번 더 깨닮음을 얻는 크나큰 자리였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러한 자리를 어렵사리 내어주신 기술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계기를 마련하게 해주신 툴리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자리해주셨던 회원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 글을 읽는 회원님들
모두 잘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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